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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사망 전날 함께 방송한 정청래 "어제 같이 방송했는데 전혀 몰랐다,애통

등록일 2019년07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두언(62)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 인근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고인과

 

친분을 쌓아왔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애통함을 표했다. 

 

정두언 전 의원이 숨지기 전날까지 함께 방송했던 정청래 전 의원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통하다. 정두언 형님의 비보를 접하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며 "자택에서

 

현실을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 어제 방송할 때도 전혀 몰랐는데"라며 "세상에 어쩌면 이런일이"이라고 전했다.

정청래 전 의원과 정두언 전 의원은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판도라'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전날(15)에는 MBC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함께 나와 한일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정두언 전 의원은 16일 오후 4시 30분께 옛 자택인 홍은동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두언 전 의원의 부인은 이날 오후 3시 58분께 남편이 자택에 유서를 써두고 홍은동 실락공원 인근으로 나갔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을 투입해 정두언 전 의원의 시신을 발견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2시30분께 자신의 운전기사가 운전한 차에서 내려 산 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정두언 전 의원의 부인이 오후 3시42분께 자택에서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두언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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