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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윤동환 활동없는 이유?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던 것 같다

등록일 2019년07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윤동환을 만나다]절에 들어간 서울대 출신 주연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동환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추노'의 용골대, '주몽'의 양정 태수로 익숙한 배우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강사직을 역임한 뒤 프랑스 몰펠리에 폴발레리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출신 배우 윤동환이 갑자기 TV에서 사라진 배경에 보수정권의 블랙리스트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동환은 '근황올림픽'과의 인터뷰에서 '활동이 없었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었냐'는 물음에 "블랙리스트 파문이 있지 않았냐.

나는 내가 블랙리스트였던 것 같다. 그래서 활동을 많이 안 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윤동환은 “내일 촬영인데 갑자기 (전날에) 안 된다고 통보를 받기도 했다”면서 4대강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뒤 캐스팅됐다가 번복이 된 게 열 번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윤동환은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 또 요가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도 말했다.

현재 근황은 연화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윤동환의 일상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자 법당에서 절을 올리던 윤동환은 "출가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반 스님이다. 여기서 생활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윤동환은 지난 4월부터 법당 속 수행자들의 공간에서 머물고 있었다.
윤동환은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된 과정에 대해 "발리로 갔다. 발리에서 3개월 동안 요가 했고, 태국으로 넘어갔다.

요가 명상인데 모두 자신을 돌아보는 수행이다. 안정을 찾고 진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반과 함께 오랜 시간 삼천배를 드리던 그는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연화사에서 수행자들에게 요가 수업을 펼치기도 하는 윤동환. 그는 홀로 산에 올라 특별한 수련을 하기도 했다.

수행자 숙소로 돌아와서는 사경을 쓰면서 수행을 이어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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