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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외질혜와 성희롱 논란에 세금 추징까지…네티즌 천박한 방송 분노

등록일 2019년06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 BJ 감스트가 외질혜, NS 남순과 생방송 진행 도중 특정 여성 BJ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탈세 혐의로 세금 수천만원을 추징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이투데이 보도 내용을 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감스트는 소득 누락 등의 이유로 약 6,000여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다. 관련 세금은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기관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소득 대비 세금을 고의적으로 축소 신고했거나 실수로 누락한 혐의가 있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세무조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감스트는 이날 BJ 외질혜, NS 남순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특정 여성 BJ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을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들은 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이어갔다.

 

이 게임은 상대방의 질문에 무조건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으로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NS남순은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며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변했다.

 

감스트는 또 “세 번 했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내용의 방송이 나가자 해당 방송 내용이 특성 여성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라는 네티즌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두 ‘인기 BJ’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 세 사람이 유튜브에서만 거느린 구독자를 모두 합치면 300만명을 넘는 만큼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새벽부터 뭐하는 짓이냐”, ”이런 심각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게 말이 되나”,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

 

TV”,“천박한 방송 수준” 등 의견을 쏟아내며 분노하고 있다.  


성희롱 발언으로 비판 받고 있는 BJ 외질혜는 19일 “같은 여자로서 신중하게 언행을 했어야 하는데 ‘인터넷 방송은 괜찮

 

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재차 사과했다. 

외질혜는 19일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1분 35초 분량의 영상을 올려 사과의 말을 전했다. 

영상 시작과 함께 허리 숙여 사과한 외질혜는 성희롱 발언이 나온 경위에 대해 “생방송 도중에 ‘당연하지’라는 게임을 통해

 

스트리머 두 분에게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라는 적절치 못한 언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질혜는 “그 발언으로 인하여 상처 받으셨을 두 분과 그 두 분의 팬분들에게 사죄드린다.

 

이번 일로 인하여 충격 받으셨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다시 한 번 허리 숙여 사과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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