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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뺑소니,주차 차량 접촉사고 후 조치없이 자리떠..네티즌 비난

등록일 2019년06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경 뻉소니 사건 향한 시선

여경 뺑소니 사건 둘러싼 무분별한 추측


 

'여경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일부 대중의 추측성 주장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모양새다.

 

문제는 서 있던 일반 차량을 살짝 스친 상태에서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부딪힌 모양을 보고도 아무런 후속조치 없이

 

자리를 뜬데서 발생했다.

 

최근 경찰은 지난 8일 통영 소재 한 종교 시설 주차장에서 순찰차를 주차하던 ㄱ 순경이 이미 주차되어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음을 밝혔다. 해당 순경은 상대 차량 앞 유리에 차주 연락처가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벗어났다.

 

이후 상황이 포착된 폐쇄회로 TV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ㄱ 순경의 실루엣이 여성에 가깝다며 해당 사건을

 

'여경 뺑소니 사건'이라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글들이 무분별한 추측성 의견과 함께 업로드되고 있어 문제

 

되고 있는 상황. 작성자들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ㄱ 순경의 성별을 여성이라 단정 지은 채 비하 발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해당 순경이 순찰 도중 점심 식사를 위해 주차하던 중이었음을 이야기하며 "여자는 사고 후 조치보다 밥이 더

 

중요하다"라는 등의 발언을 일삼고 있다.

 

이 때문에 ‘여경 뺑소니’라는 웃지 못할 단어가 생겼다.

 

A 순경은 "주차된 승용차를 살짝 박은 뒤 살펴봤으나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여 따로 차주에게 연락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는 범퍼 앞부분이 긁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 순경에 대한 징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사고는 보험으로 처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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