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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3일날 발견된 희생자,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

등록일 2019년06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확인된 한국인 사망자 총 9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17명으로 줄어


 

헝가리 다뉴브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지난 3일 한국 구조팀이 수습한 시신 1구가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한국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선미 바깥 부분에서 발견된 시신 1구에 대해 한국과 헝가리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신은 전날 오전 사고현장에서 잠수한 헝가리 구조팀이 형체를 발견한 데 이어 오후 한국 구조팀이 잠수해 수습했다.

 

한국 구조팀 18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2명의 잠수부가 1시간여 동안 잠수했다.


이제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희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선체 바깥에서 실종자가 발견됐기 때문에 선체 안쪽으로도 시신이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직 헝가리 측과 합의가 되지 못한 만큼 오늘 수색 과정에서 선체 진입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헝가리 측은 구조대의 안전을 위해 선체 진입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우리 구조단 측은 유속과 수위 등 수색 환경이

 

나아지고 있는 만큼 선체 진입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 신속 대응팀은 약 한 시간 전쯤부터 헝가리 측과 잠수사 투입과 선내 진입 여부 등 수색 방법을 조율하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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