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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1구 한국인 추정,사고지점 102km 하류서 발견

등록일 2019년06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헝가르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됐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중 1구는 허블레아니 침몰 사고로 실종된 한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고지점으로부터 102km 하류지점에서 발견됐다.

부다페스트 사고현장에 있는 한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3일 "헝가리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 지점에서 102km 떨어진

 

하르타지역에서 외관상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남성으로 식별되는 이 시신은 하르타 지역주민이 발견했다.

 

부다페스트 현지 수색본부 현장지휘관인 송순군 육군대령은 “헝가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 지점(사고지점)으로부터 102킬로

 

미터 떨어진 하르타(Harta) 지역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며 “한국인은 확실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 대령은 "(시신은) 55세에서 60세 한국인 남성"이라고 추정하며 "헝가리 주민이 발견해 경찰이 수습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아직 유람선 탑승 여부나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헝가리 언론 매그야르 넴제트는 같은날 “다뉴브강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됐으며 신원 확인 중”이라며 “이중 유람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가 있는지 여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시신의 수는 4구, 연령과 성별, 등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허블레아니 호 침몰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도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 헝가리 한국 대사관 측은 에르치시 유역의 시신에 대해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와 헝가리 정부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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