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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질' 발언 논란 한선교,고생한다는 의미, 비하 발언 아냐”

등록일 2019년06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일 입장문 "비하할 뜻 없어…오해의 소지 없기를"
한국당 막말 퍼레이드, 황교안 해명 무색

한선교, 입장문 내고 “환경 열악해 고생한다는 의미, 비하 발언 아냐”

한국당은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막말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지난 5월31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제4차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

 

회의에서 “북한 김정은에게서 야만성, 불법성, 비인간성을 뺀다면 어떤 면에서는 지도자로서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6월3일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한국당 소속 직원들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기자들에게 망언에 가까운 말을 내뱉었다.

 

황교안 대표가 한국당 의원들의 잇따른 막말 파문에 사과한 지 사흘 만에 또 논란이 불거진 터라, 파장이 커지는 모양새다.

 

앞서 한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회의장 밖에서 기자들이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걸레질을 하는구만
 
”이라고 말했다.


한 사무총장은 3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걸레질을 하네 라고 발언한 것은 기자들의 취재환경이 열악해 고생한다는 생각

 

에서 한 말"이라며 "상대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최고위원 회의 후 회의장 안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열악한 취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더 이상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부탁드린다.

 

논란이 커지자 한 사무총장은 “(기자들이) 바닥에 앉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자리를 앞으로 가려고 엉덩이로 밀고 가니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렇게 말했다”고 해명한 걸로 알려졌다.
 
앞으로 최고위원 회의 후 회의장 안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열악한 취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달 7일 사무총장 주재회의에서 사무처 직원들에게 심한 욕설을 해 사무처 노동조합이 성명을 내고
 
반발하기도 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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