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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아파트,폐암 노출 충격,입주민 건설사 입장 달라

등록일 2019년04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일, 라돈 아파트가 안전한 삶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해 대기업 건설사가 분양한 아파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사실이 전해지자 다시금 라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주민은 라돈이 자재에서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에서도 검출됐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였다.

 

그는 "자재 상판 위에나 그 근처에서만 측정했는데 실내에서 라돈이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참담하다"고 전했다. 

그 동안 라돈 아파트에 대한 온갖 정보들은 여러 군데서 터져 나왔고, 그만큼 시민들은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에 터져 나온 일은 사진 속 TV프로에서 섬세하고 까다롭게 취재하고 파헤쳐 나온 결과다.

그에 따르면 단순히 건물을 지을 때 사용되는 재료에서가 아닌, 거주자가 일상생활을 할 공간 자체에서 캡쳐사진 속 양

 

만큼의 라돈이 새어 나왔다.

 

신축 아파트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지만 정작 건설 회사는 태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주민은 라돈이 자재에서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에서도 검출됐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였다.
 
그는 "자재 상판 위에나 그 근처에서만 측정했는데 실내에서 라돈이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참담하다"고
 
전했다. 그간 아파트 실내 '화강석'에서 라돈을 다량 방출한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문제는 화강석을 제거했음에도 일부
 
아파트에서는 여전히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실내를 둘러싸고 있는 콘크리트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콘크리트의 주원료가 되는 모래나 자갈
 
에서 라돈이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

특히 콘크리트에서 라돈이 소량 방출되더라도 신축 아파트의 경우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밀폐율을 높여 시공하기 때문에 실내
 
에 라돈이 농축돼 기준치 이상 고농도의 라돈이 검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건설사 관계자는 “라돈에 대해 문제가 있다, 사실 우리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생각의 차이지만”이라며 “라돈이 인체에 유해하다? 근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쳐서 문제가 생긴다는 정식 발표는 못 봤다.
 
지금은 점점 더 심증이 굳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입주민은 “건설사 대표로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고 건설사 관계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입주민은 “교수들도 다 얘기하지
 
않냐. 위험하다고”라고 되물었고 건설사 관계자는 “어떤 교수가 그러냐. 대한의사협회에서도 한마디도 안 하고 있다”고 반박
 
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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