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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에티튜드 주방세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논란

등록일 2019년04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에티튜드 등 젖병 세정제와 주방용 세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식약처, 쁘띠엘린 세척제 자진회수 예정

 

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 등 일부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에서 살균보존제가 검출돼 논란이다.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에티튜드 주방세제 12개 품목의 특정 기간 일부 제품에서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극소량(0~3ppm) 검출됐다.

 

에티튜드 주방세제 12개 품목 일부 제품에서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제품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고

 

자진 회수 및 환불 조치를 결정했다고 쁘띠엘린이 17일 밝혔다. 그 중 대용량 주방세제 무향 제품 1종은 식약처로부터 회수

 

명령을 받았다.

 

검출성분은 치약, 구강청결제, 화장품, 샴푸 등 각종 생활화학제품에 사용된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평가와 국내 화장품법에 의하면 '물로 씻어내는 제품'을 기준으로 15ppm 이하에서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명시

 

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미허용 성분이다.

 

쁘띠엘린은 고객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한 것에 책임을 통감하며 일정 기간의 제품에 적용된 자진 회수 및 환불 조치를

 

2018년 1월 이후 생산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최종 회수 대상 제품은 △에티튜드 대용량 주방세제 △에티튜드 무향 주방세제 △에티튜드 스위트롤러바이 주방

 

세제 등 12개 제품의 특정 기간 생산 제품을 포함해 2018년 생산 제품 전체가 된다.

 

MIT는 치약, 구강청결제, 화장품, 샴푸 등 각종 생활 화학 제품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미허용 성분이다.

 

쁘띠엘린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자진 회수 및 환불 조치를 2018년 1월 이후 생산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CMIT/MIT는 살균·보존 효과를 가지고 있어 미국과 유럽에선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에 쓰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척제, 헹굼보조제, 물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CMIT/MIT는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성분이기도하다.

 

식약처는 “통관단계에서 CMIT/MIT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을 금지하고, 유통 중인 세척제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쁘띠엘린에서 수입한 동일 제조사 세척제에 대해 자진 회수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제품을 철저히 조사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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