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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석방…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 우려 없어”

등록일 2019년04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법원 "로버트 할리, 범죄 인정…증거인멸 우려 없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61)가 10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체포된

 

지 이틀 만에 석방됐다.


10일 수원지방법원 박정제 영장전담 판사는 "하 씨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영장 기재 범죄를 모두 인정하고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할리는 법원이 구속 영장을 기각한 직후인 이날 오후 7시 55분쯤 구금돼 있던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나왔다.

 

그는 체포됐을 당시와 같은 복장에 검은색 모자, 하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수원지법은 오늘(10일) 오전 할리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피의사실에 대한 증거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으며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 55분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서 나온 로버트 할리 씨는 '불구속상태에서 조사받게됐는데 심경어떠냐?

 

'는 질문에 "그래도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같이 투약한 사람이 있냐?','과거 투약 혐의를 부인하시냐?'등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반복하고 대기하던

 

승용차에 올라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나가게 된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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