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김철수 속초시장, 강원 산불 당시 제주도 여행 논란…누리꾼 갑론을박

등록일 2019년04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4일 밤 김철수 속초시장이 가족여행 차 제주도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SBS는 김 시장이 4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10시 20분까지 제주도 여행 차 자리를 비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긴급 관계 장관 회의에 김 시장 대신 전길탁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현장 브리핑도

 

전 부시장이 담당했다. 김 시장은 화재 발생 15시간 만에 속초시청 상황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 측은 `산불조심기간`으로 범정부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김 시장을 비판했다.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4일 밤 김철수 속초시장이 가족여행 차 제주도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일고 있다.


SBS 측은 `산불조심기간`으로 범정부 총력 대응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김 시장을 비판했다.

 

 속초시장은 강원 산불 피해 소식에도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SBS와 인터뷰에서 “아내의 환갑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떠났었다”며 “산불 소식을 듣고 4일 저녁 비행기를 타려고 했으나 표가 없어서 5일 첫 비행기를 탈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해명했다.

또한 “부시장에게 강원 산불 관리를 해달라고 미리 지시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철수가 속초시장 자리로 복귀한 것은 5일 오전 10시가 훌쩍 지난 시간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첫 비행기도

 

아니고 , 할 일 다하고 천천히 놀다 왔느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부인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이었다”며 “아내 환갑과 결혼 35주년을 기념해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4일 돌아오는 비행기

 

표가 매진이라 5일 첫 비행기로 돌아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불이 나기 전에 제주도를 간 거였고 표가 없어서 못 돌아온 것뿐인데

 

비판하는 것은 억지 아니냐”는 반응과 “그래도 화재 발생 15시간 만에 돌아온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