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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제재, 비핵화시간표 앞당길 것,수달 내 3차 북·미 회담 희망

등록일 2019년04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폼페이오, 정해진 ‘비핵화 시간표’ 없다는 입장 재확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정해진 시간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북한을

 

옥죄고 있는 대북제재가 그 시간표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몇 달 안으로 북미 정상이 다시 만나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조치를 이뤄내길 바란다면서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거듭 열어뒀습니다.

현지시간 1일 미 국무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29일 펜실베이니아 지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

 

시간표와 관련해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타이밍에 대해서 예측하는 문제와 관련해선 신중하려고

 

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도 "북한 사람들은 제재 체제 하에서 잘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부분이 물론 시간표를 더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양측 정상이 몇 달 안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비핵화로 가는 길 위에서 실질적인 첫 걸음 혹은
 
실질적인 큰 조치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달 안에 3차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최근 폼페이오 장관은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 비핵화 조치와 관련해 “우리는 2차 정상회담에서 기대했던 ‘큰 움직임’을
 
북한이 만들어 내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그들(북한)이 그 방향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아직 못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 미국이 향후 비핵화 조치를 위한 대화와 협상을 이어가기 바란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해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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