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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단 한샘대교 첫삽,물류환경 대폭 개선

등록일 2019년03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5일 기공식 갖고 대전산단 공사 본격 나서

 


 

대전지역 도로망이 속속 확충된다.

 

대전시는 25일 오후 3시 서구 평송수련원 삼거리 앞 유등천 둔치에서 대전산업단지 서쪽 진입 한샘대교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한샘대교는 평송수련원 삼거리에서 유등천을 건너 대전산단으로 이어지는 연장 420m, 폭 23∼32m의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총사업비 446억원이 투입돼 2021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범계 국회의원, 정용기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 주요인사와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산단은 유등천, 갑천, 경부선 철도, 임야 등으로 둘러싸여 교통이 불편하고 물류 유통에 지장이 많았다.

 

시는 한샘대교와 산단 재생사업이 완료되면 물류와 기반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산단 재도약은 물론 교통혼잡 해소와

 

도시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50년 가까이 돼 산업환경이나 기반시설이 매우 취약하고 , 유등천, 갑천, 경부선 철도, 임야
 
등으로 사방이 둘러쌓인 섬 형식의 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물류유통에도 지장이 많았다.
 
이에 2009년부터 대전산단의 재도약과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교량건설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됐으나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논의가 시작된 지 10년 가까이 지난 2018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한편, 대전산업단지 서측진입도로는 한밭대교 등 인근교량 명칭과 지역여건 등을 감안하고 구청 등의 의견을 받아 국가지명
 
위원회에 상정하여 한샘대교로 이름 지어졌으며, 한(크다)샘(샘머리)의 뜻을 갖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샘대교와 산단 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 물류와 기반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산단 재도약은
 
물론 교통 혼잡 해소와 동·서 도시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가 완료되는 그 날까지 사고없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은 하천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폭죽, 꽃가루 살포 등을 자제하고 유등천 하천수를 이용한 분수쇼로
 
축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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