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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조, "한쪽 눈 실명,방송 떠난 이유?

등록일 2019년03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달 2월, TV조선 채널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코미디언 김병조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병조는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게 있는데 타의에 의해 방송을 관둔 게 아니라 자의로 관둔 거다”라고 밝혔다. 

 

코미디언 김병조가 한쪽 눈이 실명됐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개그맨 김병조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김병조는 “지구를 떠나거라”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1980년대 인기 코미디언이다.

이날 김병조는 조선대학교 강단에 섰다.


13년 전 갑작스러운 건강의 위기가 찾아와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지만 그는 여전히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병조는 "시신경을 아예 제거하거나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진통제를 맞고 강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운명이라고 받아들였다"고 털어놨다

. 
김병조는 “13년 전 건강이 안 좋아졌다. 당시 의사가 시력을 되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안압이 (계속) 오르고 (치료)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시신경을 아예 제거한다든가 아니면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하는 일이 있는데 언제 진통제를 맞나. 일을 계속할 수 없겠다 싶어서 운명이라 생각하고 강의를 했다.

 

실명 후 인생을 다시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잃는 게 잃는 게 아니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눈을 잃었지만 지혜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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