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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걸그룹 폭로, 6년 간 노예같은 생활…"클럽서 엉덩이·허벅지 만져도 침묵"

등록일 2019년03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인법률방에 출연한  걸그룹의 폭로가 연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조이 '코인법률방'에는 걸그룹 생활을 했던 여성 2명이 참석, 노예 계약을 능가하는 사기 계약
 
시스템에 대해 고발했다.
 
방송 이후 '코인법률방 걸그룹'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그들이 6년 간 연습생 생활 및 걸그룹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불합리한 상황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인법률방 걸그룹' 사건 속 여성은 "20살 쯤 회사에 들어갔고, 지금(26살)이 되버렸다.
 
조금만 더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줄 알고 노력했는데 나이에 대한 비난을 받게 됐다"라며 꿈이 무너져내렸던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걸그룹으로 활동한 뒤 잔인한 스케줄로 행사를 소화했지만 정산은 없었다. 행사를 가던 중 꽤 크게 교통사고가
 
났지만 이틀 동안 병원조차 허락해주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걸그룹으로 활동한 뒤 잔인한 스케줄로 행사를 소화했지만 정산은 없었다.
 
행사를 가던 중 꽤 크게 교통사고가 났지만 이틀 동안 병원조차 허락해주지 않았"라며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을 설명했다.
 
노예같은 생활을 했던 '코인법률방 걸그룹' 여셩들은 성추행으로 수치심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우선 걸그룹 멤버인 의뢰인은 활동기간 내내 기본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들은 “화장은 직접하고, 집 앞 이발소에서 머리를 감아야했다”고 “부상을 당해도 일정을 강행했다”고 피해사실을
 
알렸다.
 
거기에 충격적인 사실은 관계자에게 신체 접촉, 스킨십 시도 등 성추행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소속사 대표는 묵인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중국 클럽서 공연을 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미성년자였던 나만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무대 뒤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엉덩이를 만졌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하지만 직접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코인법률방 걸그룹' 사건은 방송 이후에도 응원 및 위로를 받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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