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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3-0 완파 8강 진출

등록일 2019년03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맨시티는 샬케에 '골 잔치' 벌이며 7-0 대승

 


 

3주 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아니었다. 위기의 순간, 그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빛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이하 아틀레티코)에 또다시 '악몽'을 안겼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유벤투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시가 최전방에 위치
 
했고 블라이스 마투이디, 미랄롐 피아니치, 엠레 찬이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루가 포백을 구축했고 골문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지켰다.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유벤투스(이탈리아)는 1, 2차전 합계 3-2로 역전에 성공해 8강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가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에서 0-2로 졌다.

 

2골만 허용한 게 다행일 정도로 무기력했다.

호날두도 침묵했다. 전반 9분과 후반 45분, 두 차례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으나 살리지 못했다.

 

선제골은 이른 시기에 나왔다.

 

호날두는 전반 27분 페데레코 베르나르데스키의 크로스를 강한 헤딩 슛으로 연결해 아틀레티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올린 호날두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헤딩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1차전 패배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무리 또한 호날두의 몫이었다.

 

후반 86분 문전을 돌파하던 베르네르데스키가 앙헬 코레아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호날두가 나섰다.

 

호날두는 망설임 없는 강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꿰뚫어 '대역전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다.

 

계속해서 두드리던 유벤투스는 결실을 맺었다. 후반 41분 페널티 킥을 얻어낸 것. 이것을 호날두가 성공시키면서 팀에 3골차
 
리드를 안겼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고 경기의 승자는 3골을 몰아치며 1차전 패배를 극복한 유벤투스
 
의 몫이 었다.
 

자신의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122·123·124호 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이 부문 2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106골)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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