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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유튜브로 이혼 발표,무척 수척해진 모습

등록일 2019년01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방송인 김나영이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 의사를 밝혔다.

 

김나영은 이날 오후 9시경 올린 영상에서 “제 이야기를 구독자여러분에게는 직접 전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는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은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이니까 용기를 내려고 한다"면서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내게 용기를 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 하루를 살아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김나영은 남편 A씨가 불법 선물거래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소속사를 통해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후 남편분과 관련한 상황은 소속사의 공식적인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삼가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는 사과문을 냈다. 

 

김나영 남편이자 S컴퍼니 대표 A씨 등은 지난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금융감독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리고 전 증권사 직원·인터넷 BJ 등을 섭외해 1000여명의
 
회원을 모집,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첫 재판에서 A씨는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200억대 부당이득 규모에 대해선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김나영은 남편의 사기 논란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

 

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며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남편에 대해 무작정 믿지 않고 좀 더 살뜰히 살펴보았을 걸 하는 후회가 막심하다.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A씨와 결혼 후 이듬해 첫 아들, 지난해 둘째 아들을 각각 출산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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