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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권도전,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첫 1위,일각 후보자격 문제삼아

등록일 2019년01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

 

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


"주체사상에 빠졌던 사람들이 靑·정부·국회 장악…위기의 대한민국 되살릴 것"

 


 

자유한국당 당권도전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당권도전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황 전 총리는 대구·경북, 충청, 서울, 부산·울산·경남과 60대 이상, 30대,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탔다.

 

이 총리는 광주·전라, 경기·인천, 30대, 60대 이상, 민주평화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선호도가 올랐으나, 서울과 50대에서는

 

내렸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9일 "과거로 퇴행하고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며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총리는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통해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우하고 있다"고

 

문재인정부를 비판했다.

 

황 전 총리는 "철 지난 좌파 경제실험 소득주도성장이 이 정권의 도그마가 됐다"며 "이 정권과 손잡은 강성 귀족노조가 노동

 

개혁을 가로막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하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득을 탈취하면서, 서민들의 삶은 나락에 떨어졌다

 

"고 말했다.

 

그는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이루고 당의 외연을 확대해 강한 한국당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둥이 높고

 

튼튼해야 '빅텐트'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 전 총리는 "확고한 원칙이 외연 확대에 장애가 된다는 비판은 옳지 않다.

 

오히려 단단하게 땅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좋은 인재들을 끌어당길 수 있다"며 "당의 문호를 개방해 인재풀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후보 자격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 있다.

 

일각에서는 황 전 총리에 대한 당내 견제로 보는 시각도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일부 비박계 의원들이 황 전 총리의 피선거권을 문제

 

삼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피선거권이 없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황 전 총리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 당헌 제2장 제6조 당원의 권리 및 의무 조항에 따르면 피선거권은 책임당원에 한해서만 가질 수 있다.

 

책임당원은 당규의 당원규정에 따라 권리행사 시점에서 1년 중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해야 한다.

 

또 연 1회 이상 당에서 실시하는 교육 또는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이 규정에 따르면 입당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황 전 총리에게는 출마 자격이 없다.  

 

불출마 의사를 밝힌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황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대표 등 이른바 '빅3' 후보들의

 

불출마를 촉구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특히 황 전 총리에 대해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걱정이 많다"며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황 전 총리는) 친박·탄핵 프레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당에 대한 기여가 낮다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고 꼬집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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