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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꽃메교차로 부근 방음터널서 29중 추돌사고,레미콘차 브레이크 오작동

등록일 2019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형 레미콘이 원인제공…운전자 "브레이크 오작동"
교차로 앞두고 신호대기 차량 밀집해 피해 키워

 


 

영종대교도 남해고속도로도, 서해대교도 아니고 빗길의 염려도 없는 용인의 한 방음터널 구간에서 무려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그 이유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28일 경기 용인시의 한 교차로 부근 방음 터널내에서 레미콘이 연쇄 다중 추돌을 일으켜 9명이 다치고 차량 28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용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꽃메교차로 부근 방음터널 2차로로 운행하고 있던 레미콘 차량이 브레이크 오작동으로 앞
차량과 부딪치면서 1차로 차량을 밀고 인근 차량들과 부딪쳤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러한 레미콘 사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상자 중 1명은 운전석에 다리가 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 후 수술을 받고 있다. 나머지 8명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의 발단은 신호를 기다리는 1차로 차량 행렬 뒤편에서, 갑자기 레미콘 한 대가 앞서 가던 트럭과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한 레미콘은 70여 미터를 그대로 내달려 차량 서너 대를 더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승용차와 승합차, 트럭 등 사고 차량들이 뒤엉키고 화물이 도로에 쏟아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갑작스런 추돌 사고로 2,3차로 차량까지 모두 29대가 서로 부딪혀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레미콘 기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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