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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구제역, 의심 젖소 20여 마리 ‘당국 긴급 방역

등록일 2019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성 구제역, 젖소 120마리 가운데 20여 마리 구제역 임상 증상


 

안성에서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젖소가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8일 경기도 안성의 한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장주는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 가운데 20여 마리가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였다고 신고했다. 

구제역은 지난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 사이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가에서 2건(A형)발생한 바 있으며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등에 대한 이동을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는 등 긴급 방역에 나섰다.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오늘 오후 긴급 주재한 방역 대책 화상회의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지는 대로 매몰 처분 등의 조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농장에 대한 출입 제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의심 젖소가 발견된 농장에 대해서는 이미 출입 제한 조치를 취했으며, 확진 판정에 대비해 매몰 처분
규모와 백신 추가 접종 여부 등을 신속히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의사환축(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 살처분, 출입차단,

이동통제초소 설치, 긴급소독 조치, 일시 이동중지 명령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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