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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매리, 8강전 한국 응원석서 '카타르 국기 들고 응원' 이유는?

등록일 2019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방송인 이매리가 25일 2019 UAE AFC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리던 날 카타르를 응원한 사실이 알려져

씁쓸함을 자아냈다.

방송인 이매리가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전에서 포착됐다.
이매리는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전을

관전했다.
이날 이매리는 한국이 아닌 카타르 국기 형상화한 의상을 입고 카타르 국기를 들고 있었다.

카타르는 정치적 이유로 2017년 이후 UAE와 단교 중인 상태라 현장에서 카타르를 응원하는 관중은 거의 없었다.

이 가운데 이메리는 한국 교민들 사이에서 카타르를 응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8일 축구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보도에 따르면 당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이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는 6000명이

넘는 한국 교민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는데, 이매리가 한국 응원석에서 한국이 아닌 카타르를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매리는 카타르 국기를 형상화한 원피스를 입고 카타르 국기를 펼치며 한국 교민들 사이에서 카타를 응원했다.

특히 경기 후에는 관중석 맨 앞으로 달려가 카타르 선수들을 연호하기도 했다고.  
일단 그녀가 이날 이 같은 행동을 한 사실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우리나라에게 힘든 시기를 보낼때

카타르라는 국가를 통해 큰 힘이 된 것이 계기로 이 같은 행동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당시 상황으로 빗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충돌하는 모양새를 띄고 있다.

이매리의 이같은 행보에는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며 입은 상처와 카타르에서 얻은 위로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매리는 국내 한 방송사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배역을 준비하던 중 부상을 당해 이를 공론화했다가 욕설과 폭언을 당했

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카타르의 응원 여론 덕에 큰 위안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일부 교민은 2017년부터 UAE와 카타르가 단교 중임을 언급하며, 두 나라가 앙숙이 된 상황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카타르를 응원해 난감해졌다고 전했다.

카타르는 2017년 6월 ‘이슬람국가(IS)’ 지원 혐의로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이집트로부터 단교 조치를 당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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