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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임명,진통예상

등록일 2019년01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靑 조해주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32년간 근무
"법정시한 경과했는데 청문회조차 못 열어" 
"국회 존중 차원 마지막까지 합의 기다려" 
인사 청문 보고서 없는 8번째 장관급 인사  
현 정부 들어 처음 청문회 없이 임명 사례  

2野 "2월 국회 없다", "헌법파괴 일삼는 폭주"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를 임명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조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이후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조 위원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특보로 임명된 경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인사청문회 개최를 반대해 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청와대 접견실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난달 21일 국회에 제출하였으나, 국회는 인사청문 기간이 지나도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지 않았다"며 "또

 

대통령이 최장 10일의 기일을 정하여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까지 하였으나 국회는 법정시한인 19일이 경과하였음에도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물론 청문회조차도 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모든 절차가 완료된 후에도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마지막까지 국회의 합의를 기다렸으나 이 또한

 

무산되어 안타까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고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후보자가 이날 임명되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8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록된다.

 

또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회 청문회 없이 임명된다. 


조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32년간 근무했으며 선거과장과 기획조정실장, 선거실장을 비롯해 경기도 선관위

 

사무국장, 상임위원, 선거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7명을 임명 강행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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