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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 논란,신청 전 보훈처장 만나

등록일 2019년01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보훈처 "피우진 처장, 독립유공자 확대정책 설명하고 재신청 권유"
"피처장과 손의원 만남, 독립유공자 포상 기준 개정에 영향 없었다"

 


 

이 가운데 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에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과거 여러번 신청을 했는데 계속 탈락해 오다가 손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신분이던 작년 건국훈장을 받았다는 겁니다.

 

야당은 권력형 특혜라고 주장하고 있고 손 의원과 국가보훈처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손혜원 국회의원이 자신의 아버지인 고 손용우 선생이 지난해 8월 독립유공자로 선정되기 전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손 의원 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와 피 처장이 의원실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손 의원이 6번이나 부친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으나 사회주의 활동 경력 때문에 탈락했다고 말하자

 

피 처장은 현 정부는 독립유공자 확대 정책을 펴고 있으니 다시 신청해 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보훈처는 사회주의 활동 경력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기여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포상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미 2017년 11월까지 관련 연구 용역을 마쳤고, 2018년 2월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피 처장과 손 의원의 만남은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개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손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과 관련된 활동

 

이력 때문에 매번 보훈심사에서 탈락하다 지난해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선생에 대한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는 작년 8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이뤄졌다.

 

야당은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국회의원이 되고 난 이후에 전화로 먼저 신청해 놓고 보훈처에 포상 기준을 변경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지금 보여 집니다."

손 의원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들을 더 많이 찾아서 포상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기 때문에 재신청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손혜원 측은 "손혜원 의원이 대단한 권력자가 되거나 해당 상임위도 아닌 데다가. 그 때 손 의원의 부친만 된 것도 아니고..."

보훈처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용우 씨에 대한 훈장은 문 대통령이 손 의원의 모친에게 직접 수여했습니다.

 

보훈처는 손 의원 부친인 손용우 선생의 독립유공자 선정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는 입장입니다.

 

1940년 서울에서 일제의 패전을 선전하다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받은 손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 관련 활동 이력 때문에

 

매번 보훈심사에서 탈락하다가 지난해 7번째 신청 만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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