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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손혜원 초권력형 비리 비판,靑 "초현실적 상상력"

등록일 2019년0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부인 언급에,"최소한의 예의와 선 지켜달라"
靑 “나경원, '초권력형 비리' 비판
한국당 “김·혜·교 스캔들”
김정숙 여사 언급에 청와대 “초현실적 상상력"

 


 

초현실적 상상력 '정치 키워드'가 포털 뉴스토픽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김정숙 여사를 언급하면서

 

"초권력형 비리"라고 공세를 취한 데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초현실적 상상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앞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단순히 투기인지 여부가 아니라 초권력형 비리 사건"이라며 "손 의원은

 

단순한 여당의 초선의원이 아니라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으로서, 정치 입문 계기에 대해서도 ‘김 여사의

 

부탁에 의해 입당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주게 됐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치판이 아무리 혼탁하더라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나 원내대표가

 

‘초권력형 비리’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런 발상이야 말로 초현실적 상상력이다. 김정숙 여사와 무관하다"라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동창이 죄를 지으면 내 죄인가", "억지를 부려도 정도껏 부려라", "한국당이나 민주당 모두 실망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는 전날 손 의원이 동생 아들에게 1억원을 증여해 목포에서 건물 지분을 구매하도록 하고 '창성장'이라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도록 했는데, 정작 동생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차명 거래 의혹을 재차 보도했다.

 

결국 '초현실적 상상력'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겐 '박수갈채'를, 야권 지지자들에겐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야권의 입장에선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대한 현 정부의 공세에 대해 '초현실적 상상력'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석방을 촉구

 

중이다.

 

이에 따라 '초현실적 상상력'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패러디 열풍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당장 청와대의 '초현실적 상상력' 비판에 대해 한국당이 어떤 논평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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