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반대 61.5% vs 찬성 26.8%, 보수층 찬반 양론 팽팽

등록일 2019년01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호남·40대서 반대높아…한국당 지지층 찬성 우세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 결과, 반대가 61.5%로 찬성 26.8%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전국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응답자의 61.5%가 전 전

 

대통령의 사망 시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데 대해 '법 개정을 해서라도 국립묘지 안장을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특별사면이 됐으므로 국립묘지 안장을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26.8%였고, '모른다'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 사람은

 

11.7%로 나타났다.

 

12·12 사태와 5·18 내란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특별 사면된 바 있는 전 전 대통령이 사망할 경우 국립묘지 ‘현충원’에
 
안장될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최근 부인 이순자 씨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자극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반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특히 호남-40대-민주당·정의당 지지층은 80%
 
이상이 반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찬반 양론 팽팽하게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경우 찬성 57%(반대 27%)로 전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을 지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찬성 49.7%, 반대 36.7%)이 찬성 여론이 높았고, 연령별로는 50대에서 찬성 55.4%(반대 34.1%)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78.7% 반대. 중도층 64.2% 반대. 보수층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했는데요. 반대 44.2, 찬성 44.5.
 
거의 동률로 나타났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