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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현직 국정원 직원,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경찰 부검의뢰

등록일 2019년0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일 용인 한 공터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유서 내용은 비공개"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 낮 1시 25분쯤 국정원 직원 43살 A 씨가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의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주변 CCTV를 통해 차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찾았다.

A씨의 가족은 이날 오전 4시38분쯤 그의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이 이날 오전 4시38분쯤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은 A씨의 집 근처에 있는 공터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자택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사망 전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국정원 소속 직원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하지만 어느 부서에 근무했는지는 국정원에서도 확인해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 안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 등을 미뤄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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