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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메이웨더, 日 킥복서 나스카와 139초만에 TKO승

등록일 2019년01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 5체급 복싱 챔피언인 메이웨더는 지난 12월 31일, 일본 도쿄 북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라운드 2분19초 만에

 

나스카와에게 TKO승을 거뒀다. 나스카와는 3차례나 다운을 당하며 현격한 기량 차이를 실감해야 했다.

 

일본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1)이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2)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패배가 확정된 뒤 눈물을 보였다. 

나스카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대결이 확정된 이후의 시간은 즐겁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더 잘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망스럽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떠한 도전이든 계속해서 응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얻을 정도로 충분히 훈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번의 패배를 더 향상하고 전진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메이웨더는 66.7㎏, 나스카와는 62.1㎏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4㎏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결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게다가 복싱 경기 경험이 전무한 나스카와가 복싱에서 50전 전승의 무패 신화를 쓴 메이웨더를 꺾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나스카와는 대결에 응한 데 대해 "후회는 없다"고 했다.

나스카와는 "메이웨더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깨닫게 됐다"면서 "나는 그를 과소평가했다. 그 레벨까지 올라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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