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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모텔 화재로 투숙객 대피 20명 부상

등록일 2019년01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일 오후 10시 39분께 경북 구미시 옥계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0명이 다쳤다.

 

소방 등에 따르면 투숙객 9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11명이 찰과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투숙객 일부가 옥상으로 대피하며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구미소방서는 차량 10여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했다.
 
불은 4층 건물 일부를 태우고 이날 오후 11시20분쯤 완전히 꺼졌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미소방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모텔 입구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구조에 나섰다.
 
투숙객 일부는 옥상으로 대피했지만 화재 규모가 크지 않아 모두 계단을 통해 내려왔다.
 
소방당국은 진화 과정에서 객실 내부를 모두 확인했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투숙객이 있다고 해 방마다 들어가서 인명 피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필로티 구조인 모텔 2층 주방에서 최초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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