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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산불로 주민대피,435명 투입 진화,어두워져 진화 어려움

등록일 2019년01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양양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몰로 산불 진화 주력수단인 헬기 투입이 어려워진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일 오후 4시 12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435명과 산불 진화차와 소방펌프차 17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헬기도 4대가 투입돼 진화를 벌였으나 해가 지면서 헬기 진화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강한 바람과 두꺼운 낙엽층도 진화를 방해하는 요인이라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입니다.


4시간가량 지났지만 아직 산불이 진화됐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의 한 야산인데요.

현재 양양군에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오후 4시 10분쯤 산불 소식을 접수한 산림 당국은 진화 인력 100여 명과 소방차와 헬기까지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불길이 능선을 따라 인근 마을 방향으로 번지면서 양양군은 '송천리 주민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0.5㏊(핵타르)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 저지선을 구축해 밤샘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진화율은 30%가량으로 지금까지 산림 0.5ha가 잿더미로 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불이 난 곳과 민가는 약 500m가량 떨어져 있는데 다행히 바람이 마을이 있는 반대방향으로 불고 있어서 당장 민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산림 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새 소방대를 현장에 대기시키면서 상황에 대처할 방침입니다.

또, 내일 아침 일출과 동시에 다시 소방헬기를 띄울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 영동 전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다.

 

양양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지난달 13일부터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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