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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홍역환자 발생,도 질병관리본부 등 대책회의 개최

등록일 2018년12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는 지난 24일 안양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확진 다음날인 25일, 관련 의료기관 종사자 및 일반 접촉자 등에 대한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어 26일에는 질병관리본부, 도 감염병관리과 및 보건환경연구원,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의료기관 등 감염병 감시
 
관계자들이 모여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관련 의료기관에서는 접촉자 전용 핫라인 전화(031-380-6060)를 개설, 접촉자 1,200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추가

 

의심환자 진료를 위해 선별진료실도 마련했다.

 

도는 이와 함께 확진자가 해외 봉사활동 도중 감염된 것을 확인, 이동 동선이 같은 접촉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접촉자

 

중 홍역 예방접종력(2회)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임시 예방접종을 권고하기로 했다.

안양지역 홍역 확진 환자(30대)는 태국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9일 귀국했다.

이후 열흘이 지난 19일 홍역 의심증세로 병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24일 확진 진단이 나왔다.

 

현재는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정도로 증세가 호전됐다.

 

홍역은 제2군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12∼15개월(1차), 만 4∼6세(2차)에 걸쳐 예방접종이 필수다.

 

해외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발생 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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