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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마련됐지만 만취운전 20대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등록일 2018년1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운전자 A씨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쥐소' 수준
 

 
윤창호법’마련으로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기준이 강화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연말을 맞아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사고가 증가하면서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는 우려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20대가 주차된 화물차를 추돌하고 달아나다가 다른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한 견인차 기사는 A씨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차량 문을 열고 있다가 차가 갑자기 돌진하는 바람에 넘어져 팔 부위
 
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는 도로에 주차된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쫓아오는 견인차들을 피해 달아나다가 재차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며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에서 "회식에서 소주 1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견인차 기사가 다친 점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윤창호법’ 시행에도 들려오는 음주운전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들 말 안 듣는다”, “구속시켜라”, “음주운전 처벌

 

아직도 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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