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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배정남 부모처럼 돌봐준'하숙집 할머니 재회' 안방 '눈물바다'

등록일 2018년12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자를 울리면서 25%라는 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모델 배정남이 구수한 사투리와 상남자 라이프 스타일과 전혀 다른 속내를 보여주며 안방에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훌륭한 사람은 못돼도 바르게 커야 한다고 생각했다"

배정남이 이혼한 부모님 대신 그 사랑을 채워 준 하숙집 할머니와 20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16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하숙집 생활을 할 당시 친아들

 

처럼 친손자처럼 돌봐준 하숙집 할머니를 찾았다.

 

이 날 어린시절 자신을 키워줬던 하숙집 할머니를 과연 만날 수 있을까 궁금증과 기대를 안겨준 주인공은 바로 ‘배정남’이었다.

 

고향 부산에 간 배정남은 전주에 이어 보고픈 하숙집 할머니를 찾기 위해 수소문 했다.

 

다행히 그의 어린시절을 기억하는 할머니 친구분들을 통해 차순남 할머니가 진해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배정남은 진해로 향하는 차 안에서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병원에서 차순남 할머니의 모습이 드러나자

 

곧바로 울음을 터트리며 그대로 주저 않아 할머니의 손을 잡았다.

배정남은 “내가 너무 늦게 왔다. 미안하다”고 말했고 차순남 할머니는 “잘 커줘서 고맙다. 지금 찾아와 준 것도 고맙다.

 

아들 하나 더 생긴 것 같다”는 말로 20년 전 그대로 배정남을 위로했다.

또한 배정남은 과거를 회상하며 “내가 소시지 좋아한다고 직접 해주시지 않았느냐”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차순남 할머니는 “네가 좋아하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배정남은 “내가 막내아들이니 원하는 대로 손주 다섯 낳을 때까지는 살아계셔야 한다”며 할머니의 장수를 빌었고 할머니
 
역시 “나 오래 살겠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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