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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논란' 한고은 부모 사기 피해자, 건물 경매 넘어가고 고통 호소

등록일 2018년12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우 한고은이 부모의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뉴스1'은 A씨(68)가 1980년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한고은의 부모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 물건이 필요하다'며 부탁을 했고 친구이자 한씨의

 

어머니가 성실히 갚겠다는 말을 해 믿었다는 것.

 

하지만 한고은의 부모는 1981년 11월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 잠적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한씨의 어머니인 김모씨가 성실히 갚겠다는 말을 해 믿었는데 이듬해 은행으로부터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전달받은 후 그들을 찾았지만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고 사기 당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했고 당시 서울 미아동에 있던 건물은 결국 법원 경매로 넘어갔다.

 

이후 9년 뒤인 1989년 한고은이 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해 집에 찾아가 어머니 김씨를 만났다.

 

이후 한번 더 믿는다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이후엔 미국으로 아예 이민을 간 상태였다고 말했다.

 

A씨는 “이 일을 겪은 뒤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서 살아왔다”며 “건물이 경매로 날아가고 가족들도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이

 

이어지면서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한고은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을 확인한 후 빠르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현재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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