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이일재'폐암투병,둥지탈출3' 두딸과 출연 근황공개

등록일 2018년1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우 이일재가 폐암 선고를 받은 당시에 대해 말했다. 

 

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드라마 '장군의 아들'에 출연했었던 배우 이일재와 두 딸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재는 "몸이 상당히 안 좋았다.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다"며 "지금은 고비를 넘겨서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일재는 이어 "아이들이 컸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제 중, 고등학생이니까 부모로서 책임감을 다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저한테 컸다"며 "늦게 결혼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어린 나이라 내가 잘못됐을 때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이런게 가장 가슴 깊이 와닿았다. 무조건 살아야겠다.

 

열심히 살수밖에 없다 싶어서. 이제는 가족을 위해 신경 써야 하고"라고 말했다. 

 

딸들은 아빠가 암 선고를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둘째 딸 이림은 "학교 끝난 뒤에 집에 왔는데 아빠 몸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상상도 못 했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줄은 몰랐다.


 

막상 아빠한테 이런 일이 닥치니까 '내가 더 잘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열했다.

아내는 "내가 가장이 돼야 했다. 원래 패션 쪽 일을 했었는데, 아이들과 캐나다를 가면서 전업주부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남편이 아프게 되면서 직장을 구해서 다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일재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0년, 14살 연하의 아내를 맞이하고 두 딸을 얻어 가정생활을 꾸려왔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