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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부 다니는 분당우리교회에도 '혜경궁김씨'와 동일 아이디 발견

등록일 2018년11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홈페이지 가입,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 필요

가입된 아이디 이름 확인해보니 ‘김혜경’


 

'혜경궁 김씨(@08_hkkim)' 트위터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아이디(khk631000)가 이재명 지사의 부부가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도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우리교회는 이재명 지사와 김혜경씨가 다니던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교회로, 부부가 함께 매주 교회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법률방송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결혼 전부터 교회를 다니던 아내가 사회운동을 하며 힘겨워하는 저를
 
늘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어느 날 조심스레 분당우리교회를 추전했다”는 내용의 글을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또 이 지사는 “이번 성남시장 후보로 결정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때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은 앞으로 제 삶을 살아가는데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는 글도 올릴 만큼 교회활동을 활발히 했다.
 
이로써 김혜경씨는 ‘혜경궁 김씨’의 아이디인 ‘khk631000’을 알지 못한다는 이재명 지사 측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동안 이재명 지사 측은 김혜경씨가 활발히 활동해온 카카오스토리의 지메일 계정인 (khk631000@gmail.com)은 성남시
 
비서실이 만들어 공용으로 사용해왔을 뿐 김혜경씨는 알지 못하는 계정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김혜경씨의 영어 이름 약자가 ‘khk’가 아닌 ‘khg’라는 주장도 해왔다. 하지만 이 지사 측이 ‘혜경궁 김씨는
 
김혜경씨가 아니다’고 주장할 때마다 결정적인 반박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아이디 ‘khk631000’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발견됐다.

 

해당 아이디는 지난 4월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한 수사에 들어가자 탈퇴했고, 수사 결과 이 아이디의 마지막 접속지는 이

 

지사 자택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런 정황을 토대로 해당 아이디가 김 씨의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검찰은 ‘혜경궁 김씨’ 트위터에 올라온 4만여 건의 글을 분석해 보강 수사할 방침이다.

 

또 포털 사이트에 있던 유사한 아이디에 대해서도 폭넓게 조사할 계획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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