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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서 아내 살해 후 남편 투신, 극단적 선택 추정

등록일 2018년1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후 투신해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17일 오전 10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살던 이 아파트 14층 집에서는 A씨의 아내 B씨가 흉기로 목을 찔린 채 쓰러져 숨져있었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후 투신해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B씨의 시신 옆에서는 A씨가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라는 내용으로 쓴 유서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웃 주민들에 의하면 부부의 집에서 어젯밤(16일) 쿵쿵거리는 소음이 들려왔다고 한다.

 

B씨의 시신 옆에는 A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와 A씨가 직접 쓴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이웃 주민들은 "전날밤 늦게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라고 진술하기도 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부부의 시신을 부검 의뢰할 방침이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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