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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이어 딸 A씨에게 형벌이 내려졌다.

등록일 2018년11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중학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범행을 도운

 

딸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지난해 9월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이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양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에서

 

선고한 장기 6년, 단기 4년의 징역형을 확정했다.
 

소년법에 의해 단기 형을 복역한 소년범은 수감생활 성적에 따라 형의 집행이 종료될 수 있다. 이씨 딸이 4년 동안 특별한

 

문제 없이 복역한다면 6년을 모두 채우기 전에 석방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앞서 이영학은 지난해 9월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추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 딸도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경찰 조사 결과, '어금니 아빠' 이영학과 그녀의 딸 A씨는 일반적인 부녀 관계와 달리 종속 관계가 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이영학과 함께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변호인을 통해 "아빠에게 맞을까 두려워서"라고 진술. 상습폭행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씨는 "화가 나 집에서 키우던 개 6마리를 망치로 때려 죽인 걸 봐서 무서워 했을 것"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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