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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땅값↑ 남북관계 개선 기대 경기 파주,강원도 고성등

등록일 2018년10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파주 8.14%, 고성 6.51% 등 접경지역 강세
전국 3.3%로 지난해보다 0.41%p 웃돌아
서울 용산·동작구, 부산 해운대구 상승폭 높고
조선업 침체 여파 울산, 창원은 하락


 

올해 들어 전국의 땅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고성 등 접경지역 땅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의 땅값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3.3% 상승하며 상반기에 이어 10년 내 최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시·군·구별로 보면 올 들어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로 경기 파주시와 강원 고성군이 여전히 높은 땅값

 

상승률을 이어갔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5.42%), 부산(4.51%), 서울(4.30%), 제주(4.08%), 대구(3.54%) 등의 순으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수도권(3.64%)에서는 서울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경기(3.20%)와 인천(2.42%)은 평균보다 낮았다.

 

지방(2.80%)은 세종, 부산, 제주, 대구, 광주(3.50%) 등 5개 시·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경기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A노선, 지하철3호선 연장 호재까지 겹치며 땅값이 8.14%나 올랐고, 강원 고성군도

 

해안가 인근 전원주택 수요 증가 등으로 6.5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용산구(6.50%)와 부산 해운대구(6.07%),

 

서울 동작구(6.05%)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3분기 누계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241만2천필지(1550.6㎢, 서울 면적의 약 2.6배)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7만4658 필지) 감소한 것이다.

 

토지 거래량은 분양권(부속토지) 거래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증가했음에도 지역 경기 침체로 부산, 울산, 경남 등지의

 

매매거래가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소폭 줄었다.

 

시·도별로 토지 거래량은 광주(11.4%), 경기(9.7%), 전북(8.1%), 대전(7.7%) 등은 늘었고 경남(-24.0%), 부산(-23.1%) 등은

 

감소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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