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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두 얼굴의 선생님, 사랑인가? 성폭행인가?

등록일 2018년09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고생 제자 성폭행'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다정하고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었다는 김 교사. 새별이 또한 그를 따르던 여학생 중 한명이라고 했다.

 

그는 수사가 시작되자 새별이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새별이의 진술은 달랐다. 김 교사의 강제적인 성폭행을 막을 수가 없었다는 것. 

 

“얘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뒷좌석으로 유인을 해서...
손으로 힘을 써서 눌렀는지 아니면 선생님이 너무 무거워서 
그랬는지...(새별이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새별이 변호인 인터뷰 중-

 
 뿐만 아니라, 김 교사는 새별이에게 혼인계약서를 건네고, ‘아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는데.. 그 후로도 두 달 동안 총
10여 차례나 원치 않은 성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던 새별이는, 왜 누구에게도 그 상황을 이야기하지 못한 것일까? 
 

어머니는 주말 아침, 외할머니 집에 간다던 딸 A양(가명, 16)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리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다. 이후 새별이는 집에서 300km 떨어진 서울에서 발견됐다.

 

A양은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서울에 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A양과 동행한 사람은 A양의 옆 반 담임인 학교 선생님 B씨(36)였다.

 

이후 충격적인 고백이 뒤따랐다. A양이 선생님과 호텔에서 잠을 잤다고 밝힌 것. 이어 A양은 선생님이 성폭행을 했느냐는

 

어머니의 질문에 울음을 터트렸다.

 

B씨는 평소 다정하고 인기가 많은 교사였다.

 

그는 수사가 시작되자 A양과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양은 B 교사로부터 강제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다른 주장을 뱉었다.

 

A양의 주장에 따르면 B 교사는 A양에게 혼인계약서를 건네고 아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B 교사는 두 달 동안 총 10여차례 A양과 성관계를 맺었다.

 

다른 교사는 A양에 대해 "이 학생 자체가 굉장히 모범생이다. 처음에 진술할 때도 이렇게 말하면 선생님이 곤란해지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했다)"고 회상했다.

 

A양은 "나는 선생님의 팬 중 하나였다"며 "선생님이 '너도 예뻐' 이런 말 자주 했다. 그때 좀 기분이 이상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선생님이 교무실 프린터에서 혼인계약서를 뽑아 와서 쓰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B 교사는 A양의 집 근처에 원룸까지 얻어 공부를 봐 주겠다는 핑계로 A양을 수시로 부르기까지 했다.

 

제작진은 그 원룸을 찾았으나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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